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Windows 구조와 원리 (추가중)

1. 왜 윈도우인가!
1.1 컴퓨터를 몰라도 PC를 사용할 수 있어요!
PC는 개인용으로 만들어진 전자계산기이다. PC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가추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졌기 때문에 많은 양이 보급되었다.
1.2 윈도우는 이런 점에서 뛰어나다
  윈도우는 마이크로사에서 만든 운영체제이다.
1. 인간의 감성에 맞는 '자연스런 조작성'
2.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3. 많은 환경에서 같은 것을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
4. 목적하는 처리를 고속 및 고도로 수행하는 '고성능'
5. 같은 것을 구현할 때 가능한 한 저비용으로 수행하는 '가격대성능비'
1.3 윈도우의 자연스런 조작성
'조작성'이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는 조작이 얼마만큼 쉬운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자동차로 보면 핸들은 조작성이 뛰어난 반면 액셀과 브레이크는 핸들조작보다는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1.4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건 범용성 때문!
범용성은 하나의 기기나 시스템을 특정 목적에 한정하지 않고, 수많은 목적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을 말한다. PC는 애초에 프로그램만 준비되어 있으면 어떤 것에도 자유롭게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준비되지 않으면 범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PC는 빈 상자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범용적이라고 해도 수많은 사용 목적에 맞는 소프트웨어가 그만큼 존재하느냐가 PC의 범용성을 결정한다.
1. 소프트웨어를 쉽게 만들기 위한 환경이 갖춰져 있음
2. 다른 사람이 만든 소프트웨어가 내PC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호환성)
3.어떤 소프트웨어로 작성한 데이터,프로그램을 다른소프트웨어로 이동하여 사용하기 쉽다
4. 많은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는 이 4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서 범용성을 얻게 됨
1.5 어떤 PC에서도 작동되는 윈도우의 호환성!
호한성이란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여러 다른 PC상에서 작동하는 것이다. PC수가 많아지면서 하드웨어를 어느 정도 고정시켜 소프트웨어에서 봤을 때, 작동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비슷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하드웨어의 발전이 느려진다. 이때 OS가 있으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이에서 중계를 해준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은 자신이 수행하고 싶은 조작을 윈도우OS에게 명령하면 윈도우가 모든 걸 알아서 처리한다. 결국 윈도우에 대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어떤 하드웨어에 대해서도 호환성을 얻을 수가 있다. 
1.6 PC성능을 향상시키는 윈도우의 능력
PC의 처리속도가 빠르기만 하면 고성능이라 할 수 없다. 프로그램처리가 너무 빠르면 오히려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때 OS가 활약한다. 윈도우가 하드웨어의 차이를 흡수하여 애플리케이션은 순수하게 그 목적에 따른 작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된다. 윈도우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살리는 장치인 멀티태스킹 이라는 기능이 있다. 프로그램이 대기상태일 때가 종종 있는데, 서버로부터 데이터가 전송되어 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 없이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여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작동시켜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게됬다. 
1.7 윈도우 때문에 PC가 싸졌어요!
 윈도우는 많은 하드웨어에서 작동한다. 따라서 어떤 특정 하드웨어에 묶이지 않고 작동이 가능하다. 이는 하드웨어 간의 경쟁을 낳게 되었다. 또 다른 요인은 대량생산이다. 윈도우의 높은 호환성과 유용성은 많은 하드웨어의 수요를 창출해 하드웨어가 싸졌다. 
1.8 윈도우를 알면 PC의 미래가 보인다!
윈도우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것은 앞으로 PC가 어떻게 발전해 갈지 예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2. 신나는 OS탐험하기
2.1 OS가 뭔가요?
 OS는 PC의 모든 동작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어 소프트웨어이다. PC를 시작할 때부터 종료할 때까지 PC의 동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가 사용하고 싶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호출,실행시키며 효율적인 작동을 위한 기능도 수행한다. 여기서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인 작동이란 애플리케이션이 본래 목적만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명령이 없는 상태) 
2.2 시스템 호출로 간단해지는 프로그램
 C언어를 작성할 때, 매우 간단한 형태로 문자를 화면에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매우 복잡한 처리가 필요한 작업이다. 그래픽카드나 CPU가 다르면 처리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간단해 보이는 프로그램이라도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이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어떤 종류의 하드웨어에 표시할 지에 관계 없이 문자를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을 OS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상당히 간단해 질 수 있다. 이를 '시스템 호출'이라 부른다.
2.3 시스템 호출의 여러가지 종류
 시스템호출은 주로 하드웨어 입출력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화면에 출력, 프린터인쇄, 키보드 입력 등..) 하지만 이외에도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를 시작하려할 때에도 시스템호출이 사용된다.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는 경우, OS의 작업이 필요하다.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송수신(멀티테스킹에서)에도 시스템 호출이 반드시 필요로한다.
2.4 라이브러리로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요
 라이브러리란 파일 입출력, 프린터 인쇄, 네트워크입출력등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공통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함수로 등록하여 프로그램작성을 간단히 해주는 것이다(동적연결DLL이 대표적) . C언어에서 다양한 라이브러리함수가 존재한다.( printf함수, gets함수 등등) 라이브러리는 간단한 프로그래밍으로 다양한 처리가 가능하게 해준다.
2.5 라이브러리와 시스템호출의 차이점
일반적으로(윈도우에서) 시스템호출은 애플리케이션이 OS에게 의뢰하므로서 OS가 그 기능을 실행하는 것이고 라이브러리는 애플리케이션 속에 내장되 있어서 애플리케이션 자신이 그런 기능을 실행하는 것이다. 즉 시스템 호출의 경우,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어디까지나 OS내부에 있고, 사용자 프로그램은 그것을 호출만 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라이브러리는 '작업 순서'가 미리 준비되어 있을 뿐, 실제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본체는 사용자 프로그램 내부에 내장되어 잇는 것이다. 단지 이 프로그램 본체가 이미 완성된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시간을 들여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뿐이다.
2.8 라이브러리는 언제 사용자 프로그램에 들어갈까?